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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레인보우·라니아도 ‘해외 출사표’

7인조 여성그룹 레인보우와 라니아가 나란히 국내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로 나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1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석 달간의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끝낸 레인보우는 9월 발표할 일본 데뷔 앨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일본 데뷔곡인 ‘A’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와 앨범 재킷 촬영을 이달 중에 마무리하며, 13일 도쿄돔에서 열릴 KBS2 ‘뮤직뱅크 인 도쿄’와 30일 지바에서 개최되는 야외 음악축제 ‘러브 원’에 참가해 사전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들은 이미 일본에 카라의 자매 그룹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빼어난 각선미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배꼽춤을 내세워 일본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신곡 ‘스위트 드림’으로 방송횟수 집계 차트인 에어모니터에서 주간 1위를 차지했고,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OST ‘그대와 난’으로 좋은 반응을 얻는 등 성공적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새내기 라니아는 데뷔 3개월 만에 해외로 진출한다. 13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K-POP 합동공연에 참가한 후 16일부터 태국·캄보디아·싱가포르·필리핀·대만·홍콩·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뷔와 동시에 ‘쩍벌춤’으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던 이들은 해외에서 한층 힘있고 섹시한 무대로 강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다짐이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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