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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로코 베테랑들’ 달달한 귀환

로맨틱 코미디계의 백전노장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가 한 작품으로 뭉쳐 오랜 팬들을 들뜨게 한다.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로맨틱 크라운’은 다음달 18일 개봉을 확정하고 베테랑 스타들의 무르익은 로맨스로 극장가에 화제를 몰고 올 전망이다. 특히 톰 행크스는 제작·각본·연출까지 맡아 이번 영화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된 주인공 래리 크라운(톰 행크스)이 새 출발을 위해 대학에 진학한 뒤 까칠한 여교수 테이노(줄리아 로버츠)를 만나 펼쳐지는 캠퍼스 적응기를 그린다.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등 세계적인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오랫동안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아온 행크스는 연출력과 함께 여전히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귀여운 여인’ ‘노팅힐’ 등 세계적인 빅히트작은 물론 최근 작품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까지 20여 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줄리아 로버츠는 ‘로맨틱 크라운’으로 ‘로맨틱 코미디 여왕’의 귀환을 노린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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