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허니문도 비밀작전하려다 ‘들통’

‘극비결혼’ 크레이그-와즈 뉴욕 JFK공항서 첫 포착

최근 비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이철 와이즈가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JFK 공항에 있는 둘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결혼식을 극비리에 치른 것처럼 이번 일정에 대해서도 일체 말을 아꼈으나, 신혼여행때문이라고 외신들은 추측했다.

결혼 사실은 결혼식 후 며칠이 지나서야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22일 뉴욕에서 크레이그의 딸 엘라와 와이즈의 아들 헨리 등을 포함해 단 4명의 하객만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게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007’ 시리즈로 유명한 크레이그와 ‘미이라’로 잘 알려진 와이즈는 지난해 공포 영화 ‘드림 하우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영국 서머셋 지방의 한 마을에서 주말을 보내는 장면이 공개돼 열애설이 터졌다. 2월에는 함께 클럽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크레이그는 여배우 피오나 루돈과 이혼한 경력이 있으며, 2004년부터 7년간 교제한 프로듀서 사츠쿠 미철과 지난해 결별했다. 와이즈도 영화 ‘블랙스완’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9년 교제끝에 지난해 파혼했다.

사진/익스포저포토즈닷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