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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톰 크루즈 “아내가 무서워∼”

케이티 홈즈 공포스릴러 ‘…속삼임’서 호러퀸 변신

톰 크루즈의 아내로 유명한 케이티 홈즈가 여름 극장가에 호러퀸으로 오싹한 변신을 시도한다.

그가 주연을 맡은 ‘돈 비 어프레이드: 어둠 속의 속삭임’(다음달 25일 개봉)은 19세기에 지어진 대저택으로 이사 온 가족에게 어느 날부터 알 수 없는 속삭임이 들려오면서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다. 알렉스와 어린 딸 샐리, 알렉스의 여자친구 킴 간의 미묘한 관계와 대저택에 깃들어 있는 비밀스러운 사연이 흥미를 더한다.

‘배트맨 비긴즈’를 통해 트렌디한 여배우로 강한 인상을 남긴 케이티 홈즈는 샐리와 미묘한 심리전을 펼치는 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호러 스타의 자리를 예약했다.

‘판의 미로’ ‘헬보이’로 환상적인 색채미학과 감각적인 영상을 보여줬던 기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을 맡아 홈즈의 변신을 도왔다.

홈즈와 호흡을 맞출 알렉스 역은 ‘메멘토’ ‘킹스 스피치’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가이 피어스가 맡았다. 케이티 홈즈의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의 아역배우 베일리 매디슨이 샐리 역을 맡아 ‘오펀’의 이사벨 펄먼을 능가하는 연기를 펼쳤다는 찬사를 받았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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