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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녹스 스위스아미 혁신적 디자인 제품 뽑아 상품화



빅토리녹스 스위스아미는 올해 창립 127주년을 맞아 글로벌 프로젝트 ‘타임 투 케어’ 를 실시한다.

타임 투 케어는 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하고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미국·영국·호주·중국·멕시코·일본 등 세계 유명 디자인 스쿨의 학생들의 작품 중 베스트 7을 뽑아 3개월 여의 일반인 투표를 통해 최고의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디자인은 추후 상용화될 수 있도록 빅토리녹스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투표 참여는 빅토리녹스 홈페이지 내 타임 투 케어 마이크로 사이트(timetocare.victorinox.com)에서 다음달 31일까지 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사람 중 2주에 한 명을 추첨해 얼라이언스 신모델 시계를 선물로 준다. 당첨자는 타임 투 케어 페이스북(facebook.com/time2ca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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