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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 국제 공공디자인 대상서 ‘주니어 그랑프리’ 수상



한국후지필름은 자사의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MK)가 2010·2011 국제 공공디자인 대상 생활환경 분야에서 주니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MK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무인 사진 인화 및 DID(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광고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멀티 이미징 키오스크로 공공 장소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고품질의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편리성으로 업계 및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MK-30의 경우 4X6인치의 사진 사이즈 기준으로 1장 출력당 2초라는 빠른 속도로 1분에 30장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으며 풍부한 색감과 분할 사진 기능, 원하는 그림과 문구를 삽입할 수 있는 편집 기능까지 두루 갖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