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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일 정상돌’ 바통터치!

엠블랙 국내로·2PM 日행

남성 댄스그룹 2PM과 엠블랙이 한·일 가요계 정상의 자리를 주고 받는다.

상반기 일본 데뷔 활동에 전념해 온 엠블랙은 정열의 라틴댄스를 장착해 국내에 컴백한다. 세 번째 미니앨범 ‘모나리자’의 동명 타이틀곡은 스페니시 일렉트로닉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전자음을 최대한 배제한 아날로그 악기들을 동원해 기존의 음악들과 차별화된 매력을 보인다.

쉽게 가질 수 없는 한 여인을 신비로운 표정을 지닌 모나리자에 비유해 사랑을 갈망하는 정열적인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지난달 일본에 발표한 데뷔 앨범은 3일 연속 오리콘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향후 거센 한류 열풍의 한 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2일 온라인에 앨범을 발표한 엠블랙은 14일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두 번째 정규앨범 ‘핸즈 업’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2PM은 엠블랙에게 바통을 넘겨주고 일본 활동에 들어간다. 다음달 17일 새 싱글 ‘아임 유어 맨’ 발표에 맞춰 이달 말부터 집중적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19∼20일 도쿄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여름 페스티벌 ‘제이-웨이브 하트 투 하트’에 참가한다. 이 공연에는 케미스트리, 주주, 히라이켄, 시미즈 쇼타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2PM은 처음으로 현지 가수들과 합동 무대에 오르게 됐다.

데뷔곡 ‘테이크 오프’가 초도 주문량 7만3000장을 돌파하는 등 ‘짐승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펼친 바 있어 올여름 일본 시장에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는 각오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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