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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설렁탕 한 그릇도 1만원”

■“집권당이 예인선이 돼야.”-홍사덕 한나라당 의원이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남북관계 경색 관련, 정부가 ‘닻을 너무 세게 내려놔’ 못 움직인다며.

■“한국에는 119가 두개다.”-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벌공화국’을 타개할 서민 보호 조항, 헌법 119조2항을 강조하며.

■“설렁탕 한 그릇도 만원인데.”-박선영 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이 현안논평에서 노동계 불참 중 결정된 시급 4580원의 내년도 최저임금은 무효라며.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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