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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강의 여성킬러 올가을 스크린 습격 예고

최강 액션군단이 제작한 블록버스터 영화 ‘콜롬비아나’가 추석 극장가에 선전포고를 날렸다.

‘콜롬비아나’는 개봉일을 9월 1일로 일찌감치 확정하고 관객몰이에 나섰다. 9세에 눈앞에서 부모를 잃고 킬러로 성장한 여전사 카탈리아(조 샐다나)가 거대 조직의 음모에 맞서 펼치는 복수를 다룬 작품으로 뤽 베송이 제작을 맡아 ‘니키타’ ‘레옹’에서 보여준 킬러 영화의 공식을 이번 영화에서 완성했다.

또 ‘테이큰’의 각본을 맡아 큰 성공을 거둔 로버트 마크 케이먼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액션 팬들을 흥분시킨다. 여기에 상상을 뛰어넘는 도심 차량 추격신과 실감 나는 액션으로 시선을 붙잡았던 영화 ‘트랜스포터 3’를 연출한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액션 드림팀의 완벽한 진용을 갖췄다.

여성판 ‘본 시리즈’ 연출을 갈망해 왔던 메가턴 감독은 케이먼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참여를 결심했고, 영화 ‘아바타’의 여전사 네이티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 샐다나가 주연을 맡아 이들의 꿈을 현실화 시켰다.

영화에는 ‘트랜스포터’의 촬영팀, ‘본 아이덴티티’의 무술팀, ‘테이큰’의 스턴트 코디네이터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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