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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성대결절’ 데이브레이크 컴백

실력파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성대결절을 딛고 무대로 돌아온다.

지난달 11∼12일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이상 증세를 느낀 이원석은 후두염과 성대결절 진단을 받고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야외 음악축제 시즌을 맞아 줄을 잇는 출연 제의에도 치료에만 전념해온 그는 빠른 회복세를 보여 17일 민트페스타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그는 “완벽한 무대 복귀를 위해 한 달여간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만 집중했다.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이번 무대만을 기다렸다”며 “단독 콘서트를 뛰어넘는 무대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석은 단독 콘서트 둘째 날 목 상태가 악화돼 멤버들과 최상의 무대를 보여주지 못한 점에 대해 인터넷 팬 커뮤니티를 통해 사과를 전한 바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민트페스타를 시작으로 29∼31일 열리는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른다. 또 단독 콘서트를 추가로 진행해 지난달 12일 공연 티켓 소지자에 한해 1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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