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차가운 도시 여자의 감성 노래

가수 린 새앨범 ‘메트로 섹시’ 프로듀서 참여

가수 린이 프로듀서로 변신해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14일 발표한 7집 파트1 ‘메트로 섹시’에 수록된 4곡 모두 린이 작사하고 프로듀서로 참여해 만들어졌다. 그는 외국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하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로 변신을 시도했다.

캐나다, 영국, 미국 작곡가들의 곡을 받아 린 음악을 대표하는 슬픈 발라드가 아닌 비트감 있고 세련된 멜로디의 곡들이 주를 이룬다.

타이틀곡은 간결한 악기 배열과 반복적인 팝 R&B 멜로디의 후렴구가 담긴 ‘러브 미 포 미’와 화려한 반주의 R&B곡 ‘미 마이셀프’ 등 두 곡이다. 린의 대표곡 ‘매력쟁이’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등을 작곡한 황성제가 만든 ‘전화해’와 린의 힘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인 ‘메이크 잇 록’ 등이 수록됐다.

소속사는 “린이 노래 전반에 도시 여자의 차갑고 도발적인 이미지를 담아 ‘메트로 섹시’로 음반 제목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