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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애프터스쿨 매치’ 달아오른다

섹시 레드 vs 청순 블루 유닛 활동 자존심 대결

애프터스쿨의 집안 대결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유닛인 A.S. 레드(가희·정아·유이·나나)와 A.S. 블루(주연·레이나·리지·이영)로 나눠 이달 중순부터 동시에 신곡 활동에 들어가는 이들은 최고의 주가를 높이고 있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조영수를 각각 내세워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A.S.레드의 타이틀곡 ‘밤하늘에’는 애프터스쿨의 ‘아!’ ‘디바’ ‘너 때문에’를 만든 용감한형제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고유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위한 노래다. 데뷔 당시 호흡을 맞췄던 용감한형제와 2년 만에 뭉쳐 기대를 모은다.

이에 반해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내세운 A.S.블루는 애프터스쿨의 유닛인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 ‘아잉’ 등을 만든 조영수가 작곡하고 안영민이 작사한 곡으로 활동한다.

애프터스쿨은 9일 공식 팬미팅에서 팬클럽과 애프터스쿨 멤버, 스태프의 투표로 이번 유닛의 멤버를 결정했다. 그룹으로는 최초로 동시에 두 유닛으로 나서는 이들은 음원 공개와 함께 방송 활동도 나란히 펼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한편 국내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애프터스쿨은 일본에서는 한 팀으로 뭉쳐 17일 도쿄 아카사카 브리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다음달 17일 데뷔 싱글 ‘뱅’을 발표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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