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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현중 바람’에 亞 여심 고장 났나봐

‘브레이크 다운’ 인기 행진

솔로로 나선 가수 김현중이 아시아 전역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은 직수출된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 서양음악 부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대만의 5뮤직과 지-뮤직, 필리핀의 애스트로, 태국의 채널V, 홍콩의 KK박스 등 각국의 대표 음악차트에서 모조리 1위에 올랐다.

아직 국내 활동 중으로 해외 정식 프로모션 없이 거둔 성과라 의미가 크다. 김현중이 리더로 몸담고 있던 SS501은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지난해 5월 활동을 중단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고, 1년여 만에 솔로로 복귀해 한동안 잦아들었던 ‘김현중 바람’은 더욱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도 10만433장이 팔려나가 올해 상반기 솔로 가수 앨범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은 음악방송 순위 차트와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올라 아시아를 아우르는 흥행을 예고했다.

한편 ‘브레이크 다운’으로 강한 남성미를 발산했던 김현중은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후속곡 ‘키스키스’ 활동에 들어가 로맨틱 가이로 새로운 매력을 전했다. 이달 말까지 국내 활동을 이어간 후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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