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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청혼받은 디캐프리오 ‘OK’ 할까

바람둥이로 소문난 할리우드 톱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새 여자친구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결혼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 전문지 라이프앤스타일은 최근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했다. 소식통은 “라이블리가 디캐프리오를 남편으로 맞기를 원하고 있다”며 “최근 디캐프리오의 집 근처로 이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 결별설도 제기돼 결혼 여부는 미지수다. 쇼비즈스파이는 “디캐프리오가 관계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 라이블리는 관계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상대는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디캐프리오는 전 여자친구 바 라파엘리에게 정반대의 반응을 보였다.

당시 서둘러 결혼해 아이를 갖길 원했지만 라파엘리가 임신을 원하지 않아 결별했다. 결별 직후 미국 드라마 ‘가십걸’의 주인공 라이블리와 교제를 시작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