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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퍼기 “남편 딴짓…임신할 새 없다”

‘남편 단속하기도 바쁜데….’

혼성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보컬 퍼기가 임신설에 휘말렸으나 부인했다.

최근 미국 연예 전문 사이트 가십콥닷컴이 “퍼기가 남편인 배우 조시 듀하멜과 첫 아이를 기대하고 있다”고 임신설을 보도한 것과 관련해 퍼기의 대변인이 “임신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퍼기는 2009년 결혼 후 끊임없이 임신설에 휩싸였다. 특히 최근 블랙 아이드 피스가 장기 휴가를 선언하면서 해체설과 함께 임신설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현재는 임신은커녕 남편 단속만으로도 바쁜 상황이다. 미국의 한 연예 전문지는 이달 초 “퍼기가 남편 조시 더하멜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3’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불안해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