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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재향군인 상조회 두 번째 효 캠페인 ‘그리운 아버지’편 선봬



재향군인회 상조회(대표이사 한재룡·사진)는 교통방송 TBS-FM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두번 째 효 캠페인 ‘그리운 아버지’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매일 오전 11시49분 이홍렬의 ‘라디오 쇼’와 오후 7시3분 허참·전제향의 ‘저녁이 즐겁다’ 등 두 차례 방송될 예정이다.

“대답도 하기 전에 전화를 끊습니다. 참 멋없는 아버지입니다. 그래도 아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늘 받기만 했다는 것을 (중략) 이제는 사랑만 받았던 자식이 아비가 돼보니 아버지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버지 언제나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감성에 호소하는 내용이다.

한편 효 캠페인은 1탄인 ‘그리운 어머니’편을 지난 3월 16일부터 4개월간 방송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