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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주 국내 컴백에 해외 들썩

다음달 3일 5집 발표에 다국적 팬들 주목

‘글로벌 K-팝’의 주역 슈퍼주니어가 새 앨범을 발표해 세계인들의 관심을 하나로 모은다.

이들은 다음달 3일 정규 5집을 발표하고 국내에 컴백한다. 지난해 5월 출시한 4집 ‘미인아’ 이후 1년2개월 만이다. 20일 짙은 금발로 눈을 가린 은혁(작은 사진)을 시작으로 파격적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지난 앨범은 ‘가온차트 2010 결산’에서 음반 판매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여름 음악시장이 또 한번 슈퍼주니어를 중심으로 역학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앨범에 대한 기대는 국내 못지않게 해외에서 훨씬 크다. ‘SM타운 라이브’ 프랑스 파리 공연을 요청하는 현지 팬들의 플래시몹은 물론 공항 입국장 환영 퍼포먼스 등에는 ‘쏘리 쏘리’ ‘미인아’ 등 춤과 함께 슈퍼주니어의 노래가 대표곡으로 사용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미국 LA 공연에서도 슈퍼주니어의 무대에서 가장 큰 환호가 터져나왔고, 남미·미주·중동 등 K-팝 공연을 원하는 각국 팬들은 섭외 1순위 가수로 하나같이 슈퍼주니어를 꼽고 있다. 특히 해외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한국 아이돌 카피 그룹도 슈퍼주니어다.

정상에 위치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세 번째 아시아 투어인 ‘슈퍼쇼 3’로 서울·요코하마·베이징·방콕·싱가포르 등 13개 도시에서 총 20회 공연을 펼쳐 전회 매진을 기록했던 이들은 ‘슈퍼쇼 4’로 티켓파워를 이어갈 계획이다.

슈퍼주니어는 “음악 팬들의 기대만큼 멤버들도 많이 기다렸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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