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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신무기 무장한 히어로 온다

개봉앞둔 ‘퍼스트 어벤져’ 속 첨단방패 슈퍼 쉴드 등 눈길

올여름 유일한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로 주목받는 ‘퍼스트 어벤져’가 하이테크 신무기의 향연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28일 국내에 상륙하는 ‘퍼스트 어벤져’는 정의롭고 강한 정신력을 지녔지만 약한 신체를 지닌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가 슈퍼 솔저 프로그램을 통해 완벽한 육체의 슈퍼히어로 퍼스트 어벤져로 거듭나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퍼스트 어벤져는 ‘아이언맨’ ‘토르’ 등을 탄생시킨 마블 코믹스 최초의 슈퍼히어로로 세련된 비주얼과 초강력 무기들로 스크린에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슈퍼 쉴드는 절대 뚫리지 않는 무기로 어떠한 공격도 막아내는 완벽한 방어 능력을 자랑한다.

슈퍼 쉴드는 토르의 해머와 같이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오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이전 히어로들과 차별화되는 특색과 위력으로 관객에게 어필한다.

퍼스트 어벤져에 맞서는 적들의 무기도 만만치 않다. 히드라의 다양하고 위협적인 무기들은 진보적이면서 현실적인 감각이 한데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영화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1인용 잠수함과 최첨단의 날렵한 미래형 모터사이클, 날개 끝에 로켓이 장착된 비행기 등이 총출동한다. 또 히드라 조직을 이끄는 레드 스컬의 자동차는 고전적인 디자인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입혀 시선을 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았던 릭 하인리히는 이번 영화의 작업 과정에 대해 “원작인 마블 코믹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현실적인 부분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신선하고 색다른 비주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끈한 볼거리의 이 영화는 2D와 3D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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