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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해리포터 ‘매출 삼두마차’ 씽씽

7일만에 200만 관객 이어 DVD·소설 판매 급증

시리즈 종결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가 쾌속 관객몰이와 함께 관련 상품 매출도 급상승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7일째인 19일까지 203만3244명을 동원했다. 전편이 12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한 것과 비교할 때 5일이나 빠른 속도다. 대작들이 줄줄이 쏟아지는 가운데 40%를 웃도는 예매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어 흥행세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전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DVD 판매도 늘어났다. 7월 2주차 예스24 주간 DVD 판매 순위 3위로 뛰어올랐다.

스테디셀러였던 원작 소설의 박스 세트 구매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총 4권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박스 세트는 개봉 전인 지난달과 비교해 10배 이상 판매가 늘어나 예스24에서 판매 중인 총 103종에 달하는 해리포터 관련 도서 중 가장 인기 있는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원서 판매량도 대폭 증가했다. 1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문판은 6월 3주차 예스24 외국서적 주간판매 순위 36위에 머물렀지만 개봉을 앞둔 7월 2주차에는 9위로 상승했고, 개봉과 함께 2위까지 뛰어올랐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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