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로트너 빌딩숲서 물오른 액션

‘어브덕션’서 시고니 위버와 ‘호흡’

‘트와일라잇’의 ‘짐승남’ 테일러 로트너가 완숙한 액션스타로 스크린을 활보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늑대인간으로 여심을 흔들었던 그는 스피드 액션의 최강자로 불리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존 싱글턴 감독이 연출한 액션 블록버스터 ‘어브덕션’(9월 29일 개봉)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최초로 공개한 포스터에는 아찔한 고층빌딩 사이를 자유자재로 남나들며 거침없는 고공액션과 다이내믹한 추격전을 펼치는 로트너의 활약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영화는 우연히 실종자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이 자신의 모든 삶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 후 정체불명의 거대 조직의 추격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다.

늑대인간의 화끈한 남성미에 매료됐던 로트너의 팬들은 그가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도심 액션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팝 스타 필 콜린스의 딸이자 ‘블라인드 사이드’ ‘프리스트’ 등에 출연한 릴리 콜린스가 호흡을 맞추고 액션 여배우의 대명사 시고니 위버도 출연한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