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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부드럽게’ 임재범이 살렸다, 매일유업 까페라떼 광고 화제



매일유업은 커피 브랜드 까페라떼의 새로운 TV 광고로 화제몰이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10년 전 유지태를 모델로 한 광고에서 ‘너를 위해’가 CF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데 이어 임재범이 직접 모델로 나섰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하는 임재범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 진하고도 부드러운 까페라떼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매일유업 까페라떼 담당자는 “임재범은 진한 커피의 감성은 물론 까페라떼의 15년간의 커피에 대한 진정한 노력과 실력을 있는 그대로 살려주는 모델이다”라며 “이번에 전면적으로 커피 자체를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리뉴얼했고 임재범 마케팅으로 진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리더 역할을 확고히 하도록 하겠다”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