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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브레이브걸스 레게 바람몰이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서 신곡, 김건모 ‘핑계’ 연상

용감한형제가 제작한 1호 가수로 화제를 모은 여성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김건모의 영향을 받은 레게로 돌아온다.

용감한형제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작업하면서 김건모 선배님의 ‘핑계’를 정말 많이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감탄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어쨌든 브레이브걸스의 레게 변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일렉트로닉 댄스곡을 주로 만들어 온 용감한형제로서는 이례적인 방향 전환으로 그는 “‘핑계’는 베이스와 음색, 스타일 삼박자가 환상적으로 조화된 곡으로 많은 영감을 줬다”며 “29일 발표할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툭하면’으로 ‘핑계’가 국내에 몰고 온 1990년대 레게 열풍을 재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손담비, 애프터스쿨, 씨스타 등 여성 가수들의 곡을 줄줄이 히트시킨 용감한형제는 4월 자신이 제작한 5인조 여성그룹 브레이브걸스를 데뷔시켰다.

레트로 R&B 장르를 내세운 데뷔곡에 이어 여성 그룹으로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레게 음악에 관심이 쏠린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