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태원 생애 첫 영화 촬영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데뷔 후 최초로 스크린에 진출했다.

올겨울 개봉 예정인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그는 기타를 치는 LP바 주인 역할로 카메오 출연했다. 주인공인 이정진과 KBS2 ‘해피선데이ph-남자의 자격’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흔쾌히 제의를 받아들였다.

이정진이 맡은 라디오 PD 재혁의 단골 가게 주인으로 등장하는 김태원은 손님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기타 연주에 몰두하거나, 재혁에게 열쇠를 맡긴 채 가게를 비우고 나가는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선글라스를 낀 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김태원은 연주 장면을 위해 촬영 내내 바에 마련된 무대에서 빼어난 연주를 쏟아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제목 그대로 원더풀한 촬영이었다. 오늘은 정진이가 있어서 편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이민정씨와 함께 촬영하고 싶다”며 “스크린에서의 내 모습도 궁금하니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더풀 라디오’는 가수 출신의 라디오 DJ 진아(이민정)가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PD 재혁을 만나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의 청취율 싸움을 놓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