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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 하네다서 뉴욕까지 ‘디스카운트 캠페인’



JAL은 아메리칸항공과 태평양노선 공동사업을 기념해 하네다∼뉴욕 간 ‘디스카운트 마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경우 원월드 특전항공권은 통상 9만 마일이지만 캠페인 기간 동안 4만9000마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메리칸항공 특전항공권은 3만9000마일로 교환할 수 있다. 그 외 미국 소도시행 원월드 특전항공권도 여정에 아메리칸 항공의 하네다∼뉴욕선을 포함하면 운항거리에 따라 할인된 마일이 적용된다.

이번 캠페인으로 발권한 항공권의 유효기한은 탑승일 기준 오는 12월 10일까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