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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퍼주니어 2PM 한국과 대만에서 기록 경쟁

'미인아'와 '핸즈 업'으로 차트 정상 질주

슈퍼주니어와 2PM이 대만과 한국에서 신기록 경쟁을 벌이고 있다.

먼저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인아’로 무려 60주째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음악 톱100 주간차트(17~23일) 정상을 지키며 기염을 토했다. 차트 사상 전 세계 가수들을 통틀어 가장 긴 기간동안 정상을 차지한 기록이다.

기존의 ‘짐승돌’에서 ‘잘 노는 아이들’로 변신한 2PM은 국내 시장을 호령중이다. 강렬한 전자음과 중독성 강한 선율, 같은 소속사(JYP엔터테인먼트) 남매그룹인 원더걸스 소희의 귀여운 내레이션이 귀에 쏙쏙 박히는 ‘핸즈 업’으로 25일 발표된 KBS2 ‘뮤직뱅크’ 순위에서 올해 최장인 4주 연속 1위를 달렸다. 복귀 한 달여만에 거둔 성과다.

두 팀 모두 새로운 활동도 예고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다음달 3일 정규 5집을 선보인다. 4집 출시 이후 1년2개월만이다.

컴백을 앞두고 2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다. 가장 달라진 멤버는 예성으로, 원색의 감각적인 패션에 어우러진 펑키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2PM은 태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다. 광고 촬영을 위해서다. 이들은 “국내팬들에게 기대 이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어 꿈만 같다”며 “이 기세를 태국으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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