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수퍼스타’ 동방신기 발목 잡혔다

日신인그룹 NMB48 밀려 오리콘 주간차트 2위에

일본에서 올해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 동방신기가 불의의 일격을 맞았다.

신한류 열풍 속에서도 최정상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은 20일 발표한 32번째 싱글 ‘수퍼스타’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 자리를 노렸지만, 일본의 신인 여성그룹 NMB48에 뺏기고 말았다.

NMB48은 AKB48의 자매 그룹으로 지난달 열려 일본 전역을 들썩이게 한 AKB48 총선거에도 참여한 팀이다. 1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선거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려 일본 여성 가수의 데뷔 싱글로는 첫 주 최다인 21만50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순조롭게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던 동방신기는 발매 첫날 이들에 밀려 2위로 출발했고, 이틀간 일간차트 1위를 탈환하기도 했지만 결국 주간차트 2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지난해 1월 29번째 싱글 ‘브레이크 아웃’ 이후 이어온 주간차트 연속 1위 행진은 멈췄고, 통산 10회 1위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그러나 첫 주에 15만2000장을 팔아 1월 발매한 31번째 싱글 ‘와이’(21만1000장)에 이어 올해 일본에서 발표한 한국 가수 최다 판매 2위에 올랐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