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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1박2일’ 발자취 따라가면 나도 ‘제7멤버’

마땅히 휴가를 갈 장소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KBS ‘해피선데이-1박2일’를 찾아보자. 여섯 멤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절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 강원 영월

5월 화제 속에 방영된 여배우 특집에서 김수미·이혜영·염정아·최지우·김하늘·서우 등은 ‘1박2일’ 멤버들과 양 팀으로 나눠 김삿갓묘로 목적지 찾아가기 레이스를 열띠게 펼쳤고, 직접 차를 몰며 차창 밖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감탄했다.

# 전남 진도

6월 말 방영분에서 여섯 멤버들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관매도의 7경을 탐방했다. 강호동이 미션을 포기하고 관광에 나선 것에 대해 “위대한 결정”이라며 감탄한 곳이다.

옥황상제가 아끼던 공깃돌이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전설을 가진 거대한 꽁돌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 은지원은 꽁돌에 뚫린 구멍에 머리도 넣어봤다.

파도에 의해 갈라진 두 섬을 연결한 하늘다리에도 올랐다. 강호동은 보물섬 같다고 표현했고, 이승기는 다리 난간에 기대 편안한 미소를 지었다.

# 경남 남해

4월 신춘특집으로 남해에서 봄동나물 비빔밥을 놓고 6인6색 미션에 도전했다. 강호동의 인형 눈 붙이기, 김종민의 독일마을에서 자장면 먹기 등 이색 미션을 소화했다.

바다로 이어진 최대 108 계단식 논으로 국가 명승 제15호인 다랭이 논도 찾았다. 마을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올라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탁트인 바다의 경치를 감상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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