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칼 빼든 중년스타 안방 장악

‘무사 …’엔 전광렬·최민수 ‘계백’선 차인표 검술 선사

중년의 칼잡이들이 월화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SBS ‘무사 백동수’에서 무술 고수로 나오는 전광렬과 최민수가 25일 불꽃 튀는 검술 대결(사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각 조선의 검선 김광택과 살수집단 흑사초롱을 이끄는 천 역을 맡은 두 사람은 선과 악의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25일 첫 방송한 MBC ‘계백’에서는 계백(이서진)의 아버지 무진 역의 차인표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현란한 검술 실력을 뽐냈다. 선화황후(신은정)와 어린 의자왕을 해치려는 수십 명의 자객들을 한 순간에 제압했다.

첫 대결에서는 ‘…백동수’가 완승을 거뒀다. 26일 시청률 집계 기관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전국 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선덕여왕’ 김근홍 PD와 ‘다모’ 정형수 작가 등 화려한 제작진의 참여로 높은 기대를 모았던 ‘계백’은 10.6%에 그쳤다.

한편 ‘계백’에 사택비로 출연하는 오연수는 과도한 메이크업으로 ‘여자 포청천’ 논란에 휩싸였다.

/탁진현기자 tak04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