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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아레나 정다래 ‘메시재킷’ 요즘날씨에 딱



아레나는 최근 소나기와 폭염을 오락가락하는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메시 재킷’을 출시했다. 이 재킷은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하던 수영선수 정다래가 공항패션으로 입어 이슈가 된 후 일명 ‘정다래 재킷’으로 불리며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다래 메시 재킷은 기존의 제품보다 통풍이 더 잘되고 착용감도 부드러워 비치, 워터파크 등 휴가지에서 뿐만아니라 여름철 평상복으로도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긴팔 후드 재킷 스타일이라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며 큰 일교차에서도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무게가 가벼워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현재 정대래 선수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40% 세일된 5만5000원에서 판매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