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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결혼 4개월 만에 첫딸을 얻었다.

소속사 측은 지난달 30일 “전혜진씨가 이날 오전 1시3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이 급성 맹장염에 걸려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급성맹장염으로 수술받고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글과 함께 환자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잇따른 네티즌들의 응원에 “쏟아지는 격려에 벌써 다 나은 듯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탁진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