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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 세계 트왈러 다 모였다!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 네 번째편 일부 공개에 들썩

판타지 로맨스물의 대명사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브레이킹 던 파트1’이 12월 한국 개봉을 앞두고 미국 팬들과 먼저 만났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코믹콘 2011’이 개막됐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의 만화 관련 전시회로, 블록버스터급의 SF물과 판타지물이 정식 개봉에 앞서 미리 소개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트왈러’(‘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열혈팬)들이 밤을 새워가며 현장을 지킨 가운데 남녀 주연이자 실제 연인인 뱀파이어 에드워드 역의 로버트 패틴슨과 벨라 역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둘 사이에서 삼각 관계를 형성하는 늑대인간 제이콤 역의 테일러 로트너가 등장하자 열기는 극에 달했다.

직접 만든 현수막과 대형 사진 액자를 들고 와 환호성을 연발한 트왈러들을 상대로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열정이 넘치는 팬들”이라며 입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연급 외에도 극중 에드워드가 몸담은 컬렌가 앨리스 역의 애슐리 그린과 로잘리 역의 니키 리드, 제이콥이 속한 퀼렛족 리아 역의 줄리아 존스와 세스 역의 부부 스튜어트 등이 가세해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시리즈 종결편의 1부에 해당되는 이 작품은 에드워드와 벨라가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식을 올리면서도 벌어지는 사건을 담고 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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