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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원더걸스, 미 빌보드가 인정한 무서운 새내기

어쿠스틱 연주로 색다른 재능 과시

원더걸스가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전문지 빌보드 ‘매시업 먼데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매시업…’은 팬들이 뽑은 유망 신인의 음악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코너다.

지난해 빌보드가 ‘유망주 21’에 포함시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들은 1일(현지시간) 빌보드닷컴을 통해 방송된 ‘매시업…’에서 B.o.B와 브루노 마스가 부른 ‘낫싱 온 유’를 어쿠스틱 연주에 맞춰 열창했다.

이 코너에 출연한 가수는 네티즌이 듣고 싶어하는 노래들 가운데 한 곡을 부른다.

편안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원더걸스는 마치 조그만 바에서 노래하듯이 소박한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댄스와 인형같은 자태를 뽐냈던 이전과 달리, 자연스러운 매력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예은은 뛰어난 건반 연주 실력을 자랑해 찬사를 받았다. 공연후 “이번 무대를 위해 집중적으로 피아노를 연습했다”고 말했다.

리더 선예는 유창한 영어로 “존경하는 분들의 완벽한 곡”이라며 ‘이 노래로 팬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려 애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열린 2011 아테네 하계 스페셜 올림픽 폐막 공연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에서 체류하며 음반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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