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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서지영 “11월에 결혼해요”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이 예비신부의 설렘을 드러내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2일 결혼설에 휩싸인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결혼 준비 잘하고 예쁜 신부가 되겠다. 축복해달라”고 말했다.

서지영은 11월 5일 5살 연상의 금융인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 신랑은 서울 명문대를 졸업하고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둘은 서울 강남과 서지영이 사는 한남동 일대에서 데이트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서지영은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 예비 신랑을 소개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달 초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한 그는 지난달 말 상견례를 하고 결혼 날짜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뒤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당돌한 여자’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결혼 준비에 몰두할 계획이다. 최근 PK프러덕션에서 나온 후 다른 소속사를 찾는 것을 미루고 있다.

/탁진현기자 tak04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