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회사 대홍기획은 여름방학을 맞아 28일까지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과자로 만든 대형 건축물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과자야, 도시에서 놀자!’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700여 평의 넓은 공간의 장점을 활용한 45개의 거대한 과자 건축물로 꾸몄다. 아이들에게 가장 친근한 재료인 과자를 통해서 다양한 도시와 직업의 세계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빨강·파랑·노랑·초록의 4구역으로 나눠진 체험존을 통해 다채로운 건축물을 보여주고 어린이들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를 통해 건축에 대해 공부하고 조형 감각을 키울 수 있어 교육적일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할 수 있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어야 할 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cookiecit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