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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원준·박소현 "열애설은 해프닝"

‘우결 커플’ 김원준과 박소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서로의 휴대폰에 커플 사진을 가지고 다니며 공개된 자리에서도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고 다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원준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재밌는 하루다. 비도 오는데 크게 웃을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 영화 ‘트루먼 쇼’가 따로 없다”고 일축했다.

박소현 역시 이날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열애설을 묻는 청취자들의 질문에 해프닝으로 치부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18년 동안 좋은 동료로 지내고 있고 지금도 관계는 여전하다”며 “프로그램을 보며 사귀라는 바람의 말들이 많았는데 그게 부풀려지면서 가볍고 재밌는 해프닝이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든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 20대였으면 예민했을텐데 쿨해질 수 있다”고 말을 맺었다.

4월 최고령 가상 부부로 투입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네티즌들로부터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받아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