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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시크릿·레인보우 차세대 '한류'

시크릿과 레인보우가 일본에서 차세대 한류 걸그룹으로 대망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시크릿은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의 적극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첫 싱글 ‘마돈나’의 일본어 버전을 3일 출시했다. 이날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의 주요 스포츠 일간지들은 “이들이 2일 도쿄에서 열린 미네랄 워터 삼다수 기자회견에 일일 홍보대사로 참석해 ‘마돈나’를 열창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지난달 초 도쿄에서 진행된 쇼케이스로 출발을 알린 시크릿은 발매 당일 BS재팬의 생방송 프로그램 ‘메이드 인 BS재팬’에 출연했고, 4일에는 후지TV의 여름 행사인 오다이바 합중국의 ‘메자마시 라이브 2011’ 무대에 나선다. 또 6일과 7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악수회를 열어 팬들과 직접 교류할 예정이다.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는 “퍼포먼스보다는 마음에 닿을 수 있는 좋은 노래로 승부하겠다”며 향후 활동 방침을 밝혔다.

정식 데뷔전부터 카라의 자매 그룹으로 일본팬들에게 이미 익숙한 레인보우는 최근 현지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4일 발매 예정인 싱글 ‘A’와 관련된 정보 및 최신 사진을 제공한다.

발매에 앞서 다음달 초 일본으로 떠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내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일본어 공부와 새로운 패션 전략 수립 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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