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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인영 감독 신고식

단편 '즐거웠던…' 제천영화제 초청

배우 유인영이 감독 자격으로 영화제 나들이에 나선다.

그의 첫 감독 데뷔작인 단편영화 ‘즐거웠던 시간만을 기억해줄래: Remember When’가 11~16일 제천에서 열리는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섹션에 공식초청을 받았다고 소속사 어치브그룹디엔이 3일 밝혔다.

12~14일 3회 선보이는 이 작품은 영화 속의 영화라는 독특한 구조로 20년의 세월을 넘나들며 무관심과 소통의 부재가 초래하는 비극적 현실과 운명을 그린다.

유인영은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뒤 12일 영화 상영 후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제작사 위키픽쳐스의 박나나 프로듀서는 “배우들의 걸음걸이나 작은 소품 하나에도 정성을 들이는 세심함, 현장에서의 유연함, 연출에 대한 고도의 집중력까지 갖춘 이상적인 감독”이라고 극찬하며, “소피아 코폴라나 드류 베리모어처럼0 감독을 겸업하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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