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초소형, 최경량 하이브리드 카메라 ‘루믹스 GF3’를 출시하고 8일 오전 10시 파나소닉코리아 온라인 쇼핑몰과 서울 청담동 파나소닉프라자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루믹스 GF3는 보다 간편하게 하이브리드 카메라 조작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이고 조작 방식을 심플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콤팩트형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루믹스 GF2에 비교해 부피를 약 17% 줄였으며 무게는 약 15%를 줄여 현재 시장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카메라 중 가장 가볍다. 보디 외형에는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스타일을 한껏 살렸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더욱 편리해진 보디 그립과 내장 플래시는 좁은 실내나 야간 촬영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46만 화소의 3인치 터치 스크린을 장착해 손끝 하나로 사진 촬영은 물론 모드 설정, 감도 조절, 조리개 및 셔터스피드 등을 LCD에서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