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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핑클 출신 이진,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의류회사 디자인실장

원조 걸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복귀작은 10월12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이다. 솔직한 성격의 아웃도어 의류회사 디자인 실장 차홍주 역을 맡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밝고 명랑하게 살아가는 간호조무사 윤재인(박민영)을 상대로 묘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

이진은 팀이 해체되고 나서 2002년 시트콤 ‘논스톱 3’로 연기자 변신을 선언했다. 이후 사극 ‘왕과 나’로 좋은 평가를 받은 데 이어, 2009년에는 호러 드라마 ‘혼’에서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에서 예능인으로서의 다재다능한 ‘끼’를 과시했다.

그는 “오랜만에 작품으로 찾아뵙는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많은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 즐겁게 촬영할 것같다. 기존과 다른 모습을 선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와 이정섭 PD가 뭉친 이 작품은 몰락한 야구선수 김영광(천정명)과 윤재인의 상큼 발랄한 로맨스를 그린다. ‘웃어라 동해야’의 이장우도 가세한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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