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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해, 데뷔 반 세기만에 첫 단독 버라이어티쇼

원로 희극인 송해가 연예계 입문 반 세기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무대를 마련한다.

올해로 데뷔 56년째를 맞이한 그는 다음달 12~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나팔꽃 인생 송해 빅쇼’를 개최한다.

이 무대에서 주 전공인 만담과 악극 ‘홍도야 우지마라’를 선보인다. 15인조 악단과 12인조 무용단, 8인조 합창단과 호흡을 맞춰 10곡의 노래도 부른다.

후배들의 품앗이도 공연을 빛낸다. 전문 MC 이상벽이 사회를 맡고, 엄용수·이용식·김학래 등이 힘을 보탠다. 신세대 트로트 가수 정세진은 ‘홍도야…’에서 주인공 홍도를 연기한다.

올해 84세인 송해는 “‘본보기가 돼달라’는 후배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이뤄지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한가위 연휴를 맞이해 역사의 수레바퀴속에서 함께 걸어왔던 희로애락의 시간을 더듬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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