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pc 휴대전화 결합 신개념 단말기

▲ 팜퓨터



PC와 휴대전화가 결합한 신개념 단말기가 등장했다.

주식회사 팜퓨터가 선보이는 ‘팜퓨터’는 미니 노트북과 개량된 스마트폰을 하나로 묶은 신기술 특허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문제점과 불편을 해결하고 노트북의 휴대성을 보완했다.

회사 측은 한 번 충전으로 수일간 사용할 수 있고 이동통신망이 구축된 전 세계 어디서나 무료로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체 특허 기술을 통해 기존 통신요금대비 절반 가격에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팜퓨터는 1024해상도·5인치의 디스플레이와 PC용 쿼티 자판을 채택해 e-메일 작성, 문서 편집 등을 작업도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PC용 게임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다. PC용 응용 프로그램도 바로 활용할 수 있으며 프린터와 같은 외부 주변기기 역시 별도의 장치 없이 연결이 가능하다.

팜퓨터(대표 오준수)는 최근 싱가포르 박람회에 이 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고 올 가을 홍콩에서 개최되는 전자박람회에 참여해 국제시장을 노크한다. /박성훈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