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가 스포츠 스타 이대호, 류현진 선수의 이름을 딴 메뉴인 스테이크와 플래터 메뉴를 출시, 전체 매출이 지난달 대비 11%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대호 스테이크’는 홈런뿐만 아니라 호수비까지 공수에서 완벽 플레이를 보이는 이대호 선수의 야구 스타일을 반영해 대용량 스테이크에 킹프라운을 얹어 육류와 해산물을 모두 맛볼 수 있다. 양파, 토마토, 시금치 등 다양한 야채까지 사이드로 구성해 완성도 높은 메뉴다.

‘류현진 플래터’는 선수의 다양한 구질을 참고해 비프, 폭립, 치킨데리야키 등 인기가 좋은 다양한 메뉴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