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가을까지 이어지는 뮤직 페스티벌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

통기성이 좋고 캔버스(천) 소재로 이뤄져 세탁도 용이한 컨버스는 이번 지산과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마니아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흙탕물에 구르면 구를수록 빈티지한 멋이 더더욱 사는 것은 물론 가벼운 착화감까지 갖춘 컨버스가 크게 주목 받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상의는 캐주얼한 라운드 티셔츠나 루즈한 슬리브리스로 시원하게 연출하고 하의는 자유롭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숏팬츠, 일명 ‘쇼츠’ 로 매치해주는 것이 좋다.

쇼츠는 여성들 사이에서는 섹시하면서도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어 뮤직 페스티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으며 불쾌지수 높은 날씨에 통기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고려하는 패셔너블한 남성들까지 즐겨 찾으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