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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리콘 물들인 ‘K-팝 데이’

K-팝 열풍이 일본 가요계를 집중 강타하면서 오리콘에 ‘코리안 데이’가 열렸다.

올여름 한국 가수들의 일본 내 새 앨범 발매가 줄을 잇는 가운데 10일에는 4장의 신보가 쏟아졌고, 모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동방신기의 뒤를 이을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스트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첫 정규앨범 ‘소 비스트’는 하루 동안 2만6554장이 팔려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이번 앨범은 이미 발매 전 타워레코드 온라인 판매차트 1∼3위를 휩쓸었고, 예약 판매 차트에서도 1위와 3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남성그룹 초신성은 싱글차트에서 선전했다. 이날 12번째 싱글 ‘너만은 놓지 않을래’와 13번째 싱글 ‘메키☆러브’를 동시에 발표해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12번째 싱글은 1만2255장이 팔렸다.

이들은 13일 파시파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일본 데뷔 2주년을 기념한 대대적인 팬 이벤트를 연다.

6월 사망 1주기를 맞은 고 박용하의 생전 활약상을 종합한 DVD ‘박용하 스토리:트루 액터 트루 아티스트’는 DVD 종합차트 3위에 올라 식지 않는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3일 데뷔 싱글을 발표한 여성그룹 시크릿(사진)의 ‘마돈나’는 1만3124장이 팔려 주간차트 9위를 기록했고, 신예 남성그룹 스매시의 ‘바운스 업’은 10위에 올랐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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