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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제2의 허각·장재인, 많이 보인다”

이승철·윤종신·윤미래 ‘슈스케 3’ 심사 출사표

MBC ‘위대한 탄생 2’에 이어 Mnet ‘슈퍼스타K 3’가 출사표를 던졌다.

시즌3의 심사위원을 맡은 이승철·윤종신·윤미래가 서울 상암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즌2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이승철은 “시즌2의 장재인·조문근을 계기로 악기를 가지고 나오는 등 단순한 싱어가 아닌 뮤지션으로서의 자세를 가진 친구들이 많이 나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윤종신도 “지원자들의 수준이 높아 까다롭게 임했고, 몇 명의 원석을 봤다”고 말했다.

윤미래는 “음악에 대한 꿈을 이뤄주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 대박도 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케이블로선 경이적인 21.15%의 시청률을 기록한 시즌2에 이어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하는 시즌3는 질적·양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일단 제작비를 8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상금을 2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렸다.

또 솔로만 참가 가능했던 시즌2와 달리 그룹 부문을 신설하고, 오디션이 끝난 후 트레이닝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스쿨과 심사위원이 한 번만 단독 재량으로 지원자를 합격시킬 수 있는 수퍼패스 제도를 도입했다.

연출자인 김용범 CP는 한 시간 앞서 전파를 타는 ‘위대한…’과의 비교에 대해 “타 방송사가 아닌 시즌1, 2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신경을 쓴다”며 “편집본을 본 결과 자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대한…’은 다음달 2일 오후 10시 시작하며, 앞서 10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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