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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푸른 소금’에 빠진 신세경 OST엔딩곡 직접 불렀다

배우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푸른 소금’에서 수준급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지난 1년간 ‘푸른 소금’에 빠져 지내며 영화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던 그는 삽입곡 제의에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 노래를 부르게 됐다. 그가 부른 엔딩곡 ‘여름날의 블루’는 그룹 써드코스트가 작곡하고 이현승 감독이 작사했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 가수를 꿈꿔왔던 신세경은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영화 ‘그대 안의 블루’의 동명 수록곡, ‘시월애’의 삽입곡 ‘머스트 세이 굿바이’ 등 이현승 감독 작품의 OST가 큰 사랑을 받아와 이번 곡도 그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푸른 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 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자신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는 이야기로 다음달 개봉된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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