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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주 ‘빌보드파’ 카라 ‘오리콘파’

각각 월드차트 3위·월간차트 4위에 올라

K-팝 돌풍의 남녀 대표주자인 슈퍼주니어와 카라가 또 한 번 빼어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3일 발표한 슈퍼주니어 5집 ‘미스터 심플’은 13일 발표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3위에 올랐다. 월드앨범차트는 핫100과 빌보드200 등 두 개의 메인 차트 외에 빌보드가 집계하는 수십 개 세부 차트 중 하나지만, 국내에 발매한 지 열흘밖에 되지 않은 앨범이 현지 프로모션 없이 상위권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다. 특히 올해 초부터 세계 곳곳에서 집중적으로 불어닥친 슈퍼주니어에 대한 열광적인 인기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1주일 만에 조회 수 500만 건을 돌파해 국내 유튜브에서 ‘한 주간(3∼10일) 많이 본 동영상’, ‘이번 달(지난달 11일∼10일) 최다 댓글 동영상’, ‘최다 즐겨찾기 동영상’ 1위에 뽑혔다.

카라는 네 번째 싱글 ‘고고 서머’를 일본 오리콘 월간차트 4위에 올려놨다. 발표 직후 단기간 인기에 머무르는 국내 가수들과 달리 장기간 인기를 통해 현지에서 확고히 자리 잡은 폭넓은 인기를 확인했다.

6월 29일 발표한 이 싱글은 첫날 4만5590장이 판매돼 일간차트 2위를 기록했고, 첫 주 11만4000장으로 주간차트 2위, 지난 한 달간 18만9064장의 판매고를 올려 월간차트 4위에 올랐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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