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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다국적 응원 속 ‘유나이티드 큐브’ 첫발

지난 14일 잠실 콘서트 8500여팬 빗속 환호성

비스트·포미닛·지나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가 합동공연 ‘유나이티드 큐브-판타지 랜드’를 열고 글로벌 브랜드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14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야외무대에 8500여 명의 다국적 팬들을 불러모아 3시간 동안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국내 팬은 물론 일본·중국·홍콩·필리핀·태국 등 아시아와 프랑스·영국·독일 등 유럽 팬들까지 비옷 차림으로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다.

신한류의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 외에 큐브의 레이블인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의 허각·마리오·에이핑크도 참여해 첫 패밀리 송인 ‘플라이 소 하이’도 공개했다.

공연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큐브 홍승성 대표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남미 등 다른 지역 공연도 최종 계약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25일 일본 도쿄 부도칸, 11월 19일 영국 런던 웸블리아레나에 이어 연내에 남미 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 이날 공연장에는 핀란드·러시아·파라과이 등 다양한 국가의 공연 프로모터들이 참석했다.

비스트의 리더인 윤두준은 “가보지 않은 곳에서 우리의 공연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유나이티드 큐브로 전 대륙을 돌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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