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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정현 수석졸업, YB 탈락

MBC '나가수' 터줏대감 3인방 희비 교차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터줏대감 삼총사에게 희비가 엇갈렸다.

박정현과 김범수는 1·2위를 차지해 명예 졸업에 성공했지만, YB는 7위로 실패했다.

박정현은 14일 방송된 5라운드 2차 경연에서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해, ‘꿈에’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나 거거든’에 이어 세 번째로 우승했다.

우승이 확정된 직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죽을 때까지 영광으로 남을 것같다”는 소감을 전했고,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여러분들의 너무나 큰 응원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란 내용의 글로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범수와 조관우는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과 조덕배의 ‘그대 내 마음에 들어오면은’을 각각 불러 뒤를 이었다.

반면 YB는 이동원의 ‘내 사람이여’로 4위에 올랐으나, 1차 경연 합산 결과 종합 7위에 그쳤다.

앞서 제작진은 3월초 첫 방송부터 무대를 지킨 출연진 가운데 끝까지 탈락하지 않은 가수들을 대상으로 명예졸업 제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규정에 따라 박정현과 김범수는 명예 졸업으로, YB는 탈락으로 무대를 떠나게 됐다.

21일 2시간35분 분량의 특집으로 꾸며질 방송은 명예 졸업자들의 마지막 공연과 더불어 인순이 바비킴 윤민수 등 새로 합류한 가수들의 첫 무대로 구성된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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