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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크리스탈 '나도 은반위의 요정'

SBS '키앤크' 우승자 자격으로 김연아 아이스쇼 참여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김연아와 함께 ‘은반위의 요정’으로 거듭났다.

크리스탈은 SBS ‘일요일이 좋다 -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우승자 자격으로 14~15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김연아 아이스쇼에 참여했다. 이동훈과 커플을 이뤄 ‘카르멘’을 선보였으며, 선수 못지 않은 빼어난 기량으로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아이스쇼에서의 출연 분량은 21일 마지막회를 통해 방송된다.

14일 방송에서는 독창적인 리프트 기술로 라이벌인 개그맨 김병만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와 코치인 데이비드 윌슨 등 심사위원들은 “흠잡을 구석이 없다”며 만장일치로 극찬을 쏟아냈다.

크리스탈은 우승이 확정된 직후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 벌어진 것같다”며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1위를 가려야 한다는 게 조금 속상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리스탈과 김병만외에 가수 손담비·아이유와 탤런트 박준금·이아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등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한 ‘키스 앤 크라이’는 ‘피겨 여왕’ 김연아가 진행과 심사위원을 맡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같은 시간대의 KBS2 ‘해피선데이 - 1박2일’과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 밀려 시청률은 고전했지만, 인기 연예인들의 몸을 아끼지 않은 변신으로 적지 않은 고정 시청자층을 형성했다. 후속으로는 ‘다이어트 서바이벌 팩토리’가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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